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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하우스 후기 (인천국제공항 근처 숙소) 밤 늦은 시간 도착(오후 11시 이후)에 새벽에 일찍(오전 5시) 나갈거라 가깝고 최대한 저렴한 숙소를 위주로 찾아보았다. 처음에는 그랜드 하얏트도 생각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돈이 아까웠다. 그래서 공항 내 위치한 워커힐에서 운영중인 캡슐호텔 다락휴에서 묵을까 하다가 그보다 더 저렴한 곳을 찾는다고 찾은 곳이 여기 고고하우스이다. 후기가 몇건 있었는데 가격대비 괜찮다는 글들이 많아 잠만 잠깐 자고 나올거라는 생각에 호텔스닷컴을 통해 예약하였다. 객실가격은 6만원정도 하였던 것 같다.  늦은 시간에 도착해 피곤한데 숙소 찾는데도 꽤 걸렸다. 근처에서 15분 정도를 헤메고 나서야 겨우 입구를 찾아 들어갔다. 여기는 예약을 하면 카톡으로 배정된 방 번호와 비밀번호를 알려주고 찾아가면 되는 방식이다.  건물 자체..
인천국제공항 제 1 터미널 플레이팅 한식당 후기 공항근처에서 숙박 후 라운지도 체험해 볼겸 새벽에 5시반쯤 도착해 기웃거리던 중 플레이팅을 발견하여 들어가였다. 이 때 국민카드에서 행사를 하여 특정 메뉴에 한해서 무료로 식사가 가능하여 일부러 찾아 갔다.  국민카드 이벤트로 사람이 많다기에는 근처 모든 식당에 사람이 가득차기도 했고 결제하려고 줄서서 보니 모두 일반적인 결제를 하고 있어 나 같이 생각하고 온 사람들이 많은건 아닌가 했다.  이벤트 적용이 키오스크에서는 되지 않아 직원에게 부탁하여 결제하였다. 결제금액 0원이 아닌 외상으로 뜬다ㅎ   한국사람이라면 김찌치개를 먹어줘야지. 나는 김치찌개를 시켰는데 얼큰하니 입에 착착 감기는 맛이어서 배도 안고픈데 엄청 맛있게 먹었다.   김치찌개와 같이 기본찬 3가지가 함께 나오는데 곰탕은 그냥 쏘쏘했던듯..
아시아나 인천 뉴욕 비즈니스 스마티움 후기 게으름 병이 도져서 적어야지 적어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글을 적는다. 해당 비행기 기종은 A350이고 글 제목과 같이 좌석은 비즈니스 스마티움이다. 비즈니스에서 비즈니스와 비즈니스 스마티움을 선택할 수 있는건 아니고(아시아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두 좌석에 대한 차이가 나와있다) 기종별로 비즈니스만 있는 비행기와 비즈니스 스마티움만 있는 비행기가 있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다. 비즈니스 스마티움이 마일 공제가 조금 더 크다. 운이 좋게도 코로나 시국에 마일 발권이 널널하여 예약하였고 좋은 시기에 다녀왔다. 지금은 가고 싶어도 자리가 없다. 오전 비행기라 지방러인 우리는 전날 인천공항 근처에서 숙박을 하고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비행기 탑승은 언제든지 즐겁다. 이코노미든 비즈니스든   샴페인 옆에 있는 비..
현대 아멕스 플래티넘 (feat. 현아플) 현대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는 현대카드랑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x)가 협업해서 만든 프리미엄 신용카드다. 카드 소지자에게 다양한 혜택과 특권을 제공한다. (2월 15일부로 단종되었고 현재 발급되는 현아플은 Edition2라고 혜택이 다소 안좋아져서 별로가 되었다.)   정작 발급 혜택을 제공하던 23년에는 무시하다가 단종 된다는 소식에 2월에 급하게 발급받았다.현대카드 내부적으로 발급 조건에 미달하면(현대카드에서 조건은 공개하지 않는다. 커뮤니티에서는 네이버 추정소득 8천만원으로 본다는데 발급된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다보니 정확하지는 않은가보다.) 발급 거절하거나 혹은 추가 서류를 요청하기도 한다는데 나와 배우자는 그냥 몇초만에 발급이 되었는데 이유는 모르겠다. 여튼 한동안 커뮤니티에서는 이 허들..
웨스틴 조선 부산 (+라운지) 날씨도 좋고 아이들 백사장에서 놀게끔 하려고 오랜만에 웨스틴 조선 부산(이하 웨조부)에 숙박하였다.현아플의 FHR을 사용할지 고민하다 티어도 있겠다 가성비가 좋은 듯 하여 여기로 진행하였다. (+ 신세계에서 진행하는 랜더스 데이 행사로 더 저렴하게 예약하였다.) 게스트룸, 패밀리룸, 오션뷰로 무려 25만원에 예약을 하였다. BRG가 승인된 것도 아닌데 성수기나 주말요금 생각하면 정말 저렴하게 예약을 진행하게 되었다.  오후 12시가 조금 넘은때에 체크인을 하였는데 얼리체크인 및 체크아웃은 익일 오후 2시 반까지로 도와주셨다. 업그레이드는 어렵다고 하시며 대신 가장 고층인 10층을 배정해주셨다.   객실  패밀리룸은 싱글침대1, 더블침대1을 제공한다. 아이들이 있어 침대가드를 요청하였고 더블침대의 측면과 ..
제주 신화월드 메리어트 리조트 (+조식) 위와 같이 제주 신화월드 메리어트 리조트라고도 하지만 제주신화월드 내 여러 숙소들 중 하나라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관으로 표기되어 있는 경우가 더 많았다. 원래는 JW 메리어트 제주가 개관하여 포인트 숙박 효율이 높은 것을 보고 그 쪽에서 숙박하려 했으나 처음 개관 하였을 때 대비 효율이 안 좋아지기도 했지만 포인트 숙박 예약이 다 차서 예약 할 수도 없었다. 생각해보니 여기도 중국 자본이네.   다른글에서와 같이 BRG에 성공하여 1박에 15만원 정도되는 금액으로 총 4박을 투숙하였다. 위치에 대한 불리함 때문인지 제주의 타 숙소들 대비 저렴한 편이다. 개관이래 장사가 좀 되나 싶었는데 코로나를 맞아 많이 다른곳에 비해 더 힘들었던 곳이 아니었나 싶다. 다행(?)인지는 모르겠으나 중국자본이니 망해도 중국..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상하이 센트럴 후기 (+조식, 라운지) 해당 숙소는 Shanghai Central 이기도 하지만 Shanghai Puxi로도 검색 되기도 해서 정식 명칭을 잘 모르겠다. 여튼 상해에서의 4박일정을 이 숙소에서 투숙하기로 하였다. 예약은 가장 기본룸 킹베드1로 예약했으며 금액은 3박에  2437위안이었으며 한화로 약 46만원이다. 대략 1박당 15만원 좀 더 지불한 셈이다. 상해는 관광지는 아니어서 그런지 대체적으로 숙박요금이 생각보다 저렴한 편이었다. 그래도 BRG를 신청하려고 한 달 동안 노려보았으나 한번 신청하였던 것은 확인이 안된다며 반려되었고 그렇게 비싼 숙소 아닌 것 같아 그냥 예약하였다. 예약하고 나서 숙박 후기를 찾아보았는데 후기가 별로 없어서 가장 최신의 후기가 되겠다ㅎ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
Toyota Roomy 시승 (후쿠오카 렌트) 후쿠오카에 2박으로 갔다가 렌트할 생각도 없었는데 혼자 하루정도 시간이 남아 할 것도 없고 해서 출국 이틀 전에 급하게 국제운전면허증 발급하고 예약을 진행하였다. http://www.tabirai.net 검색을 해보니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하려면 여러 방법이 있는듯 한데 시간도 없고 별로 차이도 없는 것 같아 윗 사이트로 예약을 진행하였다. 일본어 사이트이지만 크롬 번역으로 돌리니  어려울 게 없었다. 그렇게 해서 24시간동안 빌린 차종이 Toyota Roomy다. 해당 날짜에 가장 저렴한 차종으로 검색하니 나왔는데 풀커버 보험을 포함해서 6060엔, 대략 55,000원이 안되는 돈인데 엔저를 감안해도 엄청 저렴한 값이다. 어차피 혼자 다닐텐데 좋은 차가 필요 없었으니 대중교통보다 훨 나은 선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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